[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멤버들과 함께 예능 활동에 나선다.

최시원 측 관계자는 2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시원이 '슈퍼TV' 시즌2에 출연한다"며 "멤버들과 함께 슈퍼주니어로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블채널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슈퍼TV'는 슈퍼주니어 멤버(이특, 희철, 동해, 예성, 은혁, 신동)이 출연해 꾸몄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을 끝마쳤다. 이러한 가운데 최시원이 리얼리티에 합류, 본격적으로 시즌2가 재정비될 전망이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해 10월 반려견 프렌치불독 사고로 논란을 빚었다. 이후 그는 개인적인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그룹 활동을 통해 조금씩 모습을 비췄고 이번 리얼리티 출연을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걸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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