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이선균 '나의 아저씨', 콘텐츠 영향력지수 1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유, 이선균 주연의 '나의 아저씨'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인 CPI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5월 3주차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그 결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1위를 차지했다. 이전 주 대비 4위나 뛰어올라, 화제 속에 종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아저씨'는 초반 여러 논란 속에 시작했지만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어 라이언 레놀즈가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MBC '일밤-복면가왕'이 2위,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전 주보다 10계단 하락해 13위를 기록했으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또한 9계단이나 하락하며 20위에 머물렀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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