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아플때 함께 해주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즘 너땜에 행복하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남편 정창영이 있어 든든하다고 밝혔다.

정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플때 함께해주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즘 매일 너땜에 행복하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둘이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아와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 커플은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 피아체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아와 정창영은 웨딩마치를 울린 뒤 5박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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