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짜릿한 액션만 90분, “최고의 오락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해 최고의 오락영화"라는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상영 중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장장 90여 분에 달하는 논스톱 액션 시퀀스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의 젊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 "역동적이고 신난다! 개꿀잼"이라는 평을 얻으며 새로운 팬층이 생겨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강렬 추천 행렬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입소문 흥행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초반부터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 추격 장면이 등장해 관객을 단숨에 몰입시킨다. 마치 게임처럼 현실감 넘치는 장면이 스크린에 펼쳐지면서 실제로 레이싱을 하는 듯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특히 한 솔로의 스피더 추격신은 지금까지의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초의 카 액션으로 이번 작품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손꼽힌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의 스케일 넘치는 쾌속 비행 액션과 질주하는 모노레일 위에서 벌어지는 총격 액션 등 영화에는 90분 이상의 액션 시퀀스가 이어져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관객은 "우주선 추격 장면 재미있다", "4DX로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화려한 볼거리와 유머. 재미 모두 만족",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존잼", "소름 끼치게 재미있다 ㄹㅇ 통수영화", "한바탕 신나게 즐기고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영화", "박진감 액션 모두 최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빠른 전개와 액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견고한 연출력과 대중적인 재미로 무장해 기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볼 수 없던 개성 강한 캐릭터의 탄생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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