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박동원·조상우, 28일 경찰 소환조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박동원과 조상우가 28일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다.
인천 남동경찰서의 27일 발표에 따르면, 박동원과 조상우는 28일 오전 10시에 남동경찰서로 소환된다. 두 사람은 23일 인천의 한 호텔(넥센 원정숙소)에 여성 한 명을 끌어들여 성폭행했던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피해자의 진술이 확보된 상황이다. 경찰은 28일 두 사람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동원과 조상우도 변호사를 선임했고, 성폭행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KBO로부터 참가활동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동원과 조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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