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완판녀'…손나은, 이래서 레깅스 여신이구나!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레깅스 완판녀' 손나은이 지난 4월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아디다스X서울시 사회공헌 이벤트'에 참석했다.

손나은의 레깅스 여신 별명은 과거 여러 차례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붙여진 애칭. 지난 2016년 10월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 시구 당시에도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여러 번의 공항 출국 때도 레깅스를 즐겨 입으며 해당 애칭은 더욱 공고해졌다.

▲ 손나은 '살아있는 레깅스 여신의 등장'

19인치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시선잡는 각선미로 응봉체육공원으로 등장해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 손나은 '남다른 레깅스핏과 시선잡는 미모'

데뷔 7년차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행사 도중 취재진의 카메라를 보면 깜찍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 레깅스 여신 손나은 '레깅스 1인자의 돋보적인 바디라인'

블랙 레깅스에 흰티만 입은 손나은이 봄 햇살을 배경 삼아 농구코트에서 농구클리닉을 하고 있다.

시구와 공항출국때 레깅스를 자주 입던 손나은이 레깅스를 입고 농구 실력(?)을 뽐내고 있다.

▲ 워너비 몸매 손나은 '레깅스 완판녀의 완벽한 포즈'

농구코트에서 농구 클리닉을 하던 손나은이 여신급 포즈를 취한뒤 농구 골대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체육 시설 안전 장비 설치부터 낙후된 시설 개,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이벤트이며, 에이핑크 손나은, 서울시 홍보대사 알베르토 몬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이상민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 감독을 비롯 아디다스 글로벌 CEO캐스퍼 로스테드 회장이 참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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