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승훈 제작' 로시, 6월 1일 신곡 '술래' 발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로시가 신곡을 발표한다.

가수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신예 로시는 오는 6월 1일 번째 싱글 앨범 '술래'를 발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 역시 신승훈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다.

로시는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야심차게 선보인 첫 솔로 여가수로, 데뷔 전부터 청순한 비주얼에 개성있는 음색의 소유자로 리스너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곡 'Stars'에서 로시는 일률적인 사랑 이야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더욱이 데뷔곡 'Stars’가 꿈을 찾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신곡 '술래'는 스무살이 된 로시가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