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인기현상 "백인태, 팀 내 외모순위 1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팝페라 듀오 듀에토 백인태, 유슬기와 가수 곽동현, 박상돈이 인기현상 외모 순위를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인기현상멤버 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이 출연했다.

인기현상은 '팬텀싱어'에서 구성된 팀으로 시즌1 준우승에 올랐다. 백인태와 유슬기는 현재 듀에토로 활동 중. 곽동현, 박상돈 역시 각자 활약 중이다.

팀이름인 인기현상은 "백인태의 인, 유슬기의 기, 곽동연의 현, 박상돈의 상을 합친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인기현상 내 외모 순위를 물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다들 점점 잘생겨진다"고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인태는 "슬기가 많이 변했다. 6살은 어려진 거 같다. 살도 많이 빠졌다"고 칭찬했고, 다른 멤버들은 "사실 백인태가 외모 순위 1위다. 돋보적이다"라고 했다.

이에 백인태는 "사실 저희 팀에는 외모 하위권은 없다. 다른 팀에는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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