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측 "출국 일정·출연진 모두 조율 중…6월 중 첫방"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tvN '꽃보다 할배'가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꽃보다 할배'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6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라며 "현재 출국 일정, 장소, 출연진 모두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 Star는 "'꽃보다 할배' 팀이 6월 4일 출국한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꽃보다 할배'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꽃보다 할배'는 지난 2015년 그리스 편 이후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이서진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 = CJ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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