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머리 정리했어요~아마 계속 숏컷이나 단발일듯..."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연예계 활동명을 바꾼 이지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정리했어요 ~^^ 아마 계속숏컷이나 단발일듯..ㅋㅋ저는 20대초반부터 같은선생님한테 컷트해왔는데 짧은샤기컷너무 잘하시는 분이에요 전 딱떨어지는 단발보다 층이있는머리스타일이 어울리는편이라 좀어려워요 ㅋ 관심있으신분들 #휘오레 #앙리 선생님찾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에 앞서 이지는 지난 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는 2005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7인조 걸그룹 갱키즈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이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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