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부위? 허리·골반"…씨스타 다솜, 몸매 자신감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이 건강한 몸매 라인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잡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에서 다솜은 그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 낸 탄탄한 몸을 자신 있게 드러내고 건강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서 운동하려고 해요. 7~8년간 웨이트는 계속 해왔고 최근에 필라테스와 골프도 시작했어요. 최소 주3회 세 가지 모두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죠. 스케줄이 많아 운동할 수 없을 땐 집에서 한강까지 걷고 오거나 집안에서라도 돌아다니며 움직이려고 해요."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허리, 골반 라인이에요! 근데 저는 장점을 부각시키기보다 단점을 보완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힙이나 복근을 단련시켜 주는 운동을 더 신경 써요"라며 "힙이 올라가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복근이 잡히면 몸 전체 라인이 균형 잡혀 보이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끝으로 "제 롤모델은 김남주, 김성령 선배님"이라는 다솜은 "보디뿐 아니라 연기에 있어서도 두 선배님은 닮고 싶은 뮤즈랄까. 그 분들처럼 잠깐 한시적인 거 말고 꾸준히 자기 관리해서 멋진 보디 라인을 유지하고 싶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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