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전민주 "디아크 아닌 칸, 아티스트로서 더 보여드리고 싶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칸 멤버 유나킴, 전민주가 2인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칸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나킴은 "(디아크와는) 콘셉트 자체가 다르다"며 "(칸에선) 저와 민주가 중점적으로 보여드리는 것도 있고 이제 다섯 명이 아니라 두 명이라 더 채워 넣어야 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민주는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서 더 보여드리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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