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측 "오늘(21일) 부친상, 깊은 슬픔 나누고 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공현주 씨 아버지께서 금일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현주 씨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공현주 씨 부친상과 관련해 장례 절차 및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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