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칸에서도 빛나는 女神 미모...클래스가 다르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프랑스 칸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21일 자신의 SNS에 "Sun’s 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맑게 개인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등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시카는 지난 15일 오후(현지시각) 제71회 칸영화제에서 진행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화려한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연보라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마치 동화 속 공주님 같은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아름다운 자태로 칸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제시카는 한 글로벌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특별 초청을 받아 생애 첫 칸영화제에 입성하게 됐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미국 UTA(United Talent Agency)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 해외에서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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