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쏟아진다' 한화, 22~23일 프로모션 이벤트 풍성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두산과의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22~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2일에는 '한화손해보험과 함께하는 Life Plus Day'가 진행된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장외무대에 차도리SNS 포토존이 설치되며,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USB 선풍기·대형 차도리 인형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스피드 마스터 이벤트존에서는 기준치 이상 스피드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한화 유니폼, 차도리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준다.

경기 시작 전에는 한화손해보험이 SNS를 진행한 이벤트 당첨자 유지연 씨가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3일에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대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6.13 지방선거 투표율 팡!팡!' 프로모션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대전선관위는 장외 홍보부스 운영과 경기 중 전광판 영상 등을 통해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구와 시타는 선거관리위원회 마스코트인 참참, 바루, 알리가 참여한다. 이 밖에 클리닝타임에는 퀴즈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한화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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