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4DX 전편 뛰어넘는 오프닝, 짜릿한 ‘스카이 다이빙 씬’ 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유쾌한 히어로 무비 ‘데드풀 2’가 박스오피스 1위 및 역대 마블 청불 영화 오프닝 1위를 달성한 가운데, 4DX 또한 폭발적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전편 ‘데드풀’ 4DX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4DX 흥행 폭주를 예고 중이다.

‘데드풀 2’ 4DX는 개봉일인 5월 16일 전편 ‘데드풀’(2016)을 비롯해 ‘로건’(2017)의 기록도 뛰어넘고 역대 청불 마블 히어로 영화 중 4DX 최고 오프닝 관객수 기록을 작성했다.

‘데드풀 2’ 4DX는 개봉 전부터 고공낙하 액션 장면에 사이드 에어샷 효과로 생동감을 높인 것으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인터뷰에서 4DX 효과가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 "영화에 스카이다이빙으로 시작해서 지상에서의 엄청난 전투로 끝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을 4DX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고공 낙하의 리얼하고 풍성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장면에도 4DX만의 20여 가지 환경효과로 관객들이 실제 데드풀과 엑스포스 팀의 전투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데드풀만의 거침없는 구강 액션과 특유의 찰진 유머, 경쾌한 음악은 4DX의 전매특허 모션 체어의 비트로 더욱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실관람객들은 "비행기에서 활강하는 장면에서 4DX로 리얼체험 가능해서 특히 좋았다", “4DX 현장감 최고, 비행기 낙하 때부터 아주 대박”, “비트 넘치는 액션을 즐기기에는 4DX가 최고인 듯”, "데드풀이 공중으로 점프하며 총을 쏘는 씬에서 나온 사이드 에어샷 효과가 짜릿했고 총격 씬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데드풀 2’ 4DX는 개봉일부터 ‘데드풀 2’ 4DX 지류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4DX 15개 관에서 현장 선착순 4DX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편 더욱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22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액션, 더욱 화끈해진 유머, 화려해진 캐스팅과 함께 4DX의 진가를 보여줄 영화 ‘데드풀 2’ 4DX는 전국 32개 CGV 4DX 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전세계 순차 개봉한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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