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가' 박지성 "주변서 '때문에'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해" 웃음 [MD동영상]

'해설 데뷔' 박지성(Park Ji Sung) "주변서 '때문에'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 웃음 [MD동영상] 박지성 해설위원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해설위원 박지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해설위원으로서 장점을 묻자 "주변에서 '때문에'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스러워 한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웃겼다. 한편, 월드컵 영웅 박지성이 해설 마이크를 잡으면서 올 여름 러시아월드컵에서 2002년 태극전사들간의 해설 경쟁도 매우 뜨겁게 됐다. MBC는 안정환(42), KBS는 이영표(41) 해설위원이 맡는 가운데 박지성까지 가세하면서 축구 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박지성 해설위원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해설위원 박지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해설위원으로서 장점을 묻자 "주변에서 '때문에'를 얼마나 할건지 걱정스러워 한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웃겼다.

한편, 월드컵 영웅 박지성이 해설 마이크를 잡으면서 올 여름 러시아월드컵에서 2002년 태극전사들간의 해설 경쟁도 매우 뜨겁게 됐다. MBC는 안정환(42), KBS는 이영표(41) 해설위원이 맡는 가운데 박지성까지 가세하면서 축구 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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