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차이나] 성룡 내연녀 "딸 우줘린에 돈 지급, 홍콩으로 데려올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배우 성룡의 내연녀인 우치리가 딸 우줘린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우치리가 우줘린에게 현재 돈을 지급 중이며 곧 홍콩으로 데려오겠다는 의사가 강하다고 전했다.

우치리는 "딸 우줘린에게 매주 900홍콩달러(한화 약 12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딸이 캐나다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면 정신병원에 데려가겠다"고 밝혔다. 우줘린은 현재 캐나다에서 동성연인과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 SNS 방송을 통해 노숙생활을 인정하며 "도와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우치리는 방송인이자 성룡의 내연녀로 얼굴을 알렸다. 우줘린은 유년시절부터 성룡의 사생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우줘린은 지난해 캐나다인 30세 동성연인을 공개하며 커밍아웃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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