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르네셀이 주최하고 (주)비이피씨탄젠트가 주관하는 ‘2018 르네셀 뮤직 페스타’가 오는 5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르네셀 뮤직 페스타’는 무료 초청 콘서트로 50년 만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 개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즐기는 실내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르네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만 진행되었던 페스티벌 형식에서 벗어나, 일반인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대중적인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2018 르네셀 뮤직 페스타’에는 총 6명의 아티스트가 페스티벌 형식으로 5시간에 걸쳐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대한민국 원조 밀리언 셀러 가수 김건모를 비롯하여, 현재 힙합 신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션으로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로꼬 & 그레이(LOCO&GRAY),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가수 휘성, 폭발적인 가창력의 대명사로 손 꼽히는 가수 에일리, 매력적인 음색과 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주는 10CM(십센치)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 르네셀 뮤직 페스타’는 비이피씨탄젠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 = 르네셀 뮤직 페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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