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윤진아(손예진)가 이규민(오륭)의 따귀를 때렸다.

21일 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8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규민은 차를 세우라는 윤진아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를 몰았다. 그런 이규민에게 서준희(정해인)가 전화를 걸었고, 윤진아가 전화를 뺏으려 했다. 그러던 중 사고가 났다.

차 밖으로 나온 윤진아. 윤진아는 “죽자며! 죽자고! 그렇게 소원인데 같이 죽어준다니까!”라고 소리치며 이규민을 잡아끌었다. 이에 이규민이 욕을 하자 뺨을 때린 윤진아는 “어디다 대고 욕이야. 너 같은 게 그런 자격이나 있는 줄 알아?”라며 화를 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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