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영하 측 "아직 외국에 있어 공식 답변할 수 없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배우 이영하 측이 입장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이영하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A씨는 1980년대 이영하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영하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하고 5일째 입을 다물고 있다.

이에 이영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외국에 있어서 공식적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며 "36년 전 일이라서 저희가 알 수 있는 내용이 없다. 일단 공식적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 건 없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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