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스, 오늘(22일) 신곡 발표 후 첫 공연…십센치와 한 무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훈스가 공연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훈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열리는‘어나더 나이스 데이(Another Nice Day) #16’ 공연에 출연한다.

훈스는 이번 공연에 십센치, 감성주의와 함께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훈스는 지난 20일 선공개된 '우리라고 쓰고 싶어'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또한 훈스는 자신의 노래 이외에도 각종 커버곡 등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어 훈스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즐거운 공연을 예고했다.

한편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로 구성됐다.

[사진 = MMO, 프론트데스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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