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 공연 앞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누적관객 30만 돌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쇼노트가 전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지난 2009년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여덟 번째 시즌까지 진행되며 ‘토크콘서트’의 진수를 선사했고, 매 시즌 전국 10여 개 도시의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전국의 관객들을 만났다.

김제동은 지난 2월 열린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의 ‘전주’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3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오는 3월 24일 진행될 ‘제주도’ 공연을 통해 누적 회차 300회를 맞이하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김제동은 “공연이 30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연장에 귀한 발걸음을 옮겨주신 30만 명의 관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년 만에 돌아온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은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과 감동을 선물한다. 속 시원하면서도 가슴 한편이 뜨거워지는 이야기,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감동과 위로의 이야기를 선사하며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대전, 울산, 창원 공연을 마쳤으며, 이번 주 제주(3월 24일, 25일)에 이어 대구(3월 31일, 4월 1일), 인천(4월 7일, 8일), 성남(4월 21일, 22일)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사진 제공 = 쇼노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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