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조오지나와 화려한 외출 '세기의 커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포르투갈 출신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연인과의 화려한 외출을 했다.

호날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연인 조오지나 로드리게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호날두가 리스본에서 열린 2017년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호날두는 최근 다시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며 기량을 회복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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