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차이나] 여명, 19세 연하 비서 임신 인정 "가족 지킨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홍콩 스타 여명이 아빠가 된 사실을 인정했다.

여명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19세 연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여명은 "이혼 후 만나 인연이 됐다. 또 아버지가 됐다"며 그의 비서이자 현재 동거 중인 32세 여성 아윙과의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아버지로서 나의 가족들을 지킬 것"이라며 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여명은 지난 2012년 락기아와 이혼했다. 최근 중화권 언론을 통해 아윙과의 열애 및 동거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았다.

[사진 = 영화 '더 시크릿' 스틸컷, 여명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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