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차이나] 판빙빙, 동생 판청청 아들설에도 '무한 애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동생 판청청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판빙빙의 동생인 판청청은 최근 중국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 중이다.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과 유사한 콘셉트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판청청은 한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자격으로 참가해 주목받았다.

특히 판빙빙이 그동안 언론에 공개한 적이 없던 동생 판청청의 방송 출연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판빙빙은 그동안 19세 차이나는 동생 판청청이 아들이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렸고, 판청청 역시 '우상연습생' 무대에서 아들설 루머에 대한 랩 가사를 쓰며 대중의 의혹을 정면 돌파했다.

또한 판빙빙은 '우상연습생'에서 판청청과 전화통화를 하며 동생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SNS 등을 통해 판청청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는 등 누나로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 = 판빙빙, 판청청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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