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라이브', 4,1%→5.8%로 자체최고기록…시청률 회복세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라이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것. 첫 방송 이후 잠시 주춤했던 시청률이 다시금 회복하는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상수(이광수)와 오양촌(배성우)가 신경전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양촌에게 호되게 질책 당한 염상수는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으나 오양촌의 무시에 결국 폭발한 모습을 보여 추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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