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공항크림으로 '무결점 여신 미모' 완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성령의 빛나는 여신 미모가 공항 출국 때마다 화제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민낯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를 자극하는 것. 공항의 매서운 바람도 두렵지 않은 동안종결자 김성령의 공항 메이크업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김성령은 지난달 23일 화보 촬영 차 찾은 공항 출국길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이 맑고 밝게 빛나는 '핑크빛 어린 피부'를 보여 주변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게 빛나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자연스러운 민낯 메이크업과 어울리는 빈티지 체크 트렌치 코트를 코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어느 각도에서든 굴욕 없이 완벽한 미모를 드러낼 수 있는 데는 김성령만의 공항 필수 뷰티템이 있기 때문. 김성령은 잦은 해외 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 자외선 차단이나 피부 잡티 제거 등을 위해 컬러크림을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 업계에 따르면, 김성령이 쓰는 '미라클 래디언스 컬러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크림 베이지 색상이 핑크빛으로 반전돼 스킨케어 효과부터 톤업, 윤기 메이크업 효과까지 한 번에 제공해 바쁜 스케줄에도 빠르고 손쉽게 커버가 가능하며, 27시간 지속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 수분 충전, 미백 효과 등을 제공하면서도 생얼 같이 얇게 펴 발려 풀 메이크업보다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공항 메이크업에 어울려 일명 '공항크림'으로도 불린다.

3가지 마이크로 알개 성분이 결합된 '유스래디언스 컨트롤러' 성분이 피부 빛을 조절하고 산소수와 온천수가 함유돼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는 평가다. 또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진귀한 넥타 성분이 피부에 활기와 에너지를 선사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리엔케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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