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공개 저격' 최율은 누구?…농구선수 정휘량과 결혼 후 베트남 거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율이 조재현을 저격하며 '미투 운동'에 동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율은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로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이후 '왕의 여자' '단팥빵' '카인과 아벨' '불굴의 며느리'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4년엔 '병사와 수녀' 연극 무대에도 오르기도 했다.

이후 2013년 5월 농구선수 정휘량과 결혼, 이듬해 8월 득남했다. 현재는 베트남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 이와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이다. 더 많은 쓰레기가 남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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