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저 사장님 됐어요...대박 났으면" 개업인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개업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젤스 는 사랑입니다.#어쩜 좋아 #몸둘바 모르겠다 이 먼 곳까지 와서 축하를 해주신 언니들 #에바 언니 #조향기 언니 #안선영 언니 그리고 그들의 주니어 쪼꾸미들 #쿠크봉 대박나라며 이렇게 축하를 해주셨다.“박 슬기롭게 쿠크 봉잡고 대박나 떼돈 벌지어다” #설레 #너무설레 우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요 #유주나무 열매 하나가 #천만원이라며 최고의 기운 팍팍 불어 넣어주고 간 #안선영 @anney_an_love 언니, 신랑은 1억이래요. #꿈은꾸라고있는거니까 진짜 언니들이 방문해 주신 오늘 밤이 그야말로 약간 꿈 같네요. #고맙습니다"이라는 글귀와 함께 개업을 축하해 주러 온 안선영, 에바, 조향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다들 이쁘시고 멋있으시네요~! 언니가 제일 이쁘시네요! 팬입니다~" "멋지다잉!!!! 우리도 함 갈게. 김원효씨 깁스 풀라믄 한달은 더 있어야하지만서도. 응원해 우리슬기" "어머어머..슬기님이 오픈 하신거에요? 벨라시타 가까운데 가봐야겠네용.대박 나세용" 등 대박을 기원하는 글들이 많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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