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춤 배우기 시작했다…'당당한 여성' 수식어 붙길"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3월호를 통해 설리의 커버 및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찬란한 20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설리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를 통해 밝고 유쾌한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삐쭉 내밀기도 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설리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고도 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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