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눈바디로 보면 더 믿을 수 없는 40대 명품 몸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래메 "#주니눈바디 오랜만에 눈바디 찍어봤어요. 11월 운동 시작하고 2주전 인바디 재어보니 근육량 1킬로 늘고 체지방 2킬로 감량 되었더라구요. 힘들지 않게 맛있는 닭가슴살들 먹고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운동 꾸준히 하니까 훨씬 몸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안받고 다이어트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눈뜨자 마자 공복 유산소 1시간 완료! 이제 아침먹고 좀있다가 운동가려구요;) 모두 멋진 연휴 마무리 하세요!!"라는 문구를 달고 셀카를 찍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눈바디란 눈과 인바디의 합성어로 몸무게 감량보다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체변화를 말한다. 김준희는 40대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은 "자기관리" "아름답다는 말만 생각나네요" "진짜 대단하세요" "노력의 결과" 등의 반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