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루퉁한 수지, 뭐에 삐졌을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뿔테 안경을 쓴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최근 배우 이민호와의 비밀 데이트 및 재결합설에 오르내리기도 했으나 부인한 바 있다. 수지는 이민호와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약 3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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