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기 옆에서 완구공 투척 게임...아기의 시선이 '압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기를 돌보며 게임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this game'이라는 태그를 달고 아기 옆에서 편안한 반바지 차림으로 물컵속에 완구공을 바닥에 튕겨 넣는 게임을 하는 영상을 게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임에 열중한 호날두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기의 시선이 압권이다.

그라운드에서의 모습과는 완연히 다른 가정적인 모습이 대조적이다.

호날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쌍벽을 이루는 현역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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