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3단 설인아, 주짓수 푹 빠져…걸크러쉬 매력 터졌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설인아가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21일 새벽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설인아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태권도를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태권도 공인 3단의 실력을 갖췄다.

그는 최근 배우기 시작한 주짓수 삼매경에 빠졌다. 집에서 실내운동을 할 때도 주짓수 운동을 병행했다.

설인아는 5분간 진행된 주짓수 대련에서 상대 여성과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그는 “하루 일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으로 끝내는 것이 즐겁다”면서 “땀을 흘리고 밖에 나가면 바깥 공기가 다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설인아는 주짓수 외에도 격렬한 홈트레이닝과 온라인슈팅게임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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