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육중완, 옹녤환·윤정수 위해 가평 폐교 숙소 준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이하 옹?談?, 김재환과 윤정수, 육중완이 폐교로 향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선 옹?談? 윤정수, 육중완의 첫 여행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섯 동거인은 첫 여행의 설렘에 노래 '에너제틱'을 함께 열창하며 가평으로 향했다. 특히 육중완이 준비한 특별 서비스에 나머지 멤버들은 당황하기도.

육중완이 공개한 것인 동거인들의 숙소였는데 다름 아닌 가평의 한 폐교였던 것. 강다니엘은 으스스한 분위기에 믿지 못하는 표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선 옹성우가 세상을 다 잃은 것 마냥 오열하고 있고 반면 김재환은 한 손을 번쩍 들고 천진난만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강다니엘은 자리에서 일어나 물구나무를 서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

19일 밤 9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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