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맞아?"…최은경 아나, 늘씬 비키니 몸매 깜짝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비키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최은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 수영장 사진에 반해서 예약했는뎅 #생각보다작아 #그래도 이쁜하늘이랑차오프라야강보며 #두번째책클리어 #서울가면4일간때려먹은거바로빼야거따 #bangkok #쵠경여사"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태국의 한 호텔 수영장으로 보인다.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최은경이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 취하고 있다. 73년생으로 45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은경의 늘씬한 몸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복근이 예술이네요" 등의 반응.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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