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증명사진"…서하준, 6개월만에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하준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서하준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껌딱지. 증명사진"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자신의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눈빛의 반려견과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정 모자를 깊게 눌러쓴 서하준이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포즈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 배우님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저두 기분이 좋네요", "오랜만에 배우님 모습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등의 반응.

서하준이 근황 사진을 공개한 건 지난해 7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서하준은 '비디오스타'에 나와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용기있게 솔직한 생각을 밝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사진 = 서하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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