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빅플로 의진 "이마부상 걱정끼쳐 죄송, 집에 복귀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마 부상을 입었던 빅플로(BIGFLO) 멤버 의진이 호전 소식을 전했다.

18일 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기사에 많이 놀라셨죠? 저는 연습 마무리를 하고 집에 복귀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17일 의진은 안무연습 도중 눈썹 부위가 2.5m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열다섯 바늘을 꿰맸지만 치료 후 다시 복귀해 연습에 매진했다.

이에 의진은 "저의 소식에 놀라셨을 모든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또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걱정해주신 만큼 앞으로 건강관리 유의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의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재 의진은 KBS 2TV '더유닛'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방송 당시 3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며 인기와 화제성을 모두 입증하고 있다.

[사진 = 의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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