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이규형, 마약 수렁에 또 빠졌다…시청률 10.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적수 없는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15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5%, 최고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4회에 10.6%보다 0.1%P 소폭 하락했지만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선 출소를 코앞에 둔 김제혁(박해수)이 염반장(주석태)의 등장으로 또 다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에서 독하게 약을 끊은 한양(이규형)은 출소 후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대며 경찰서로 향해 안타까움을 유발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 최종화는 18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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