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8~2020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 확정…16일 조인식

시간2018-01-15 11:34:06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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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의 새로운 타이틀스폰서는 신한은행이었다.

KBO는 2018~2020 KBO리그 타이틀스폰서를 신한은행으로 확정,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2층)에서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KBO와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KBO리그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리그 전체에 대해 독점적인 타이틀 스폰서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KBO와 신한은행은 16일 조인식에서 타이틀 명칭, 엠블럼, 계약 내용 등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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