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포토뉴스] 호날두의 위엄을 보여주는 골든슈 등 15개의 트로피

[마이데일리=여동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는 현역 최고의 선수다. 지난 해 12월 생애 5번째 발롱도르상을 수상한 호날두는 축구 선수로서 부와 명예를 이뤄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수많은 우승컵을 안았지만 아직 월드컵 트로피가 없다. 호날두가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8월드컵에서 모국 포르투갈을 정상으로 끌어올리며 축구인생의 화룡점정을 찍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르투갈은 러시아월드컵 B조에 속해 스페인, 모로코, 이란과 예선을 치른다. 호날두가 발롱도르, 골든 슈 등 15개의 트로피를 한 줄로 세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호날두 트위터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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