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끈끈 팀워크 "트와이스라서 참 다행"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과 함께 색다른 콘셉트로 코스모폴리탄 촬영을 하게 돼서 즐거웠어요"라며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 룩부터 트와이스의 색깔을 드러내는 컬러풀한 패션 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게 진행된 인터뷰에선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같이 야식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며 "가족처럼 서로의 얘기에 항상 귀 기울여 주고 배려할 때마다 '트와이스라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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