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故 김주혁 49재, 17일 성당서 추모미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무엑터스 측이 故 김주혁의 49재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15일 나무엑터스 측은 "故 김주혁 배우의 49재는 오는 12월 17일 오후에 청담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로 집전한다"라며 "고인의 가족, 친지 및 동료 그리고 사전에 참석 신청해주신 팬 여러분께서 추모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공개로 집전되기 때문에 별도의 프레스 라인 설치가 없으며, 녹취, 사진 및 영상 촬영 그리고 취재 요청은 받지 않는다. 참석하신 분들이 김주혁 배우를 추억하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양해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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