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2일 귀국…봉사활동 나선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가 2017시즌을 마치고 귀국, 봉사활동에 나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올 시즌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개인통산 타이 기록인 22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입국 후 입국 게이트 앞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간단하게 올 시즌에 대한 평가와 소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이후 부산과 제주, 서울을 오가며 봉사활동 등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연말을 한국에서 보낸 뒤 내년 초, 다시 미국으로 출국 할 예정이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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