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이소연 "고양이에 물려도 사랑스러워"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소연이 고양이 사랑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3회에는 치와와 제니와 말티즈 루이, 고양이 밍이와 함께 사는 배우 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연은 고양이 밍이를 불렀다. 그는 "세 달 반 된 아기고양이"라며 밍이를 소개했다. 밍이는 인형같은 예쁜 외모로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양이의 '냥펀치'에 강아지 두 마리는 무서움에 벌벌 떨었다. 밍이는 강아지들의 뒤통수를 주시, 그들에게 점차 다가가서 냥펀치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냥. 뭐라고 얘기하기가. 되게 아프고 귀찮은 것도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프고 상처나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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