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이경영 "항상 악역? 사실 난 착한 사람" 웃음 [MD동영상]
2017-12-11 19:46:4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강철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경영이 매번 악역을 연기하다가 평화적인 대통령 역할을 맡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난 사실 착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주변을 웃겼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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