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전원책, 5개월만에 TV조선 앵커 하차 "내주 후임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메인뉴스 앵커 자리에서 5개월 만에 물러난다.
24일 오전 TV조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원책 앵커가 교체되는 것이 맞다. 현재 3, 4명의 (후임 앵커) 후보를 두고 막판 조율중이다. 다음 주 중으로 발표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원책은 지난 7월 3일부터 TV조선 '종합뉴스9'를 진행해왔다. 5개월 만에 메인뉴스 앵커가 교체되는 이례적인 상황의 배경에는 저조한 시청률과 진행방식에 대한 지적 등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책.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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