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文대통령과 인증샷 "사랑의 나눔 널리 퍼졌으면"

시간2017-11-21 11:13:24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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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채시라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2018 사랑의 열매 모금 시작!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전, 문재인 대통령님께 사랑의 열매 배지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왔어요. 올해도 사랑의 나눔으로 희망의 향수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온도 100도. 아자아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는 이날 청와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사랑의 열매 배지 전달식에 참석했다. 채시라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 채시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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