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SNS로 득남 소식 밝혀…"개리 주니어 축복해달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그룹 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득남했다.

개리는 17일 오후 SNS 웨이보를 통해 중국어로 "내 아들"이라며 "개리 주니어를 축복해주세요"라고 밝히며 2세의 조그마한 발 사진을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며 깜짝 결혼 발표로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리쌍의 또 다른 멤버 길과의 불화설이 불거진 데다, 방송 등 한국 활동을 중단하고 두문불출하며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최근에는 중국 여행 모습을 담은 영상이 웨이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진 = 개리 웨이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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